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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57  
    中부동산 매입 투자자들 불안
후진타오 양도소득세등 도입가능성 높아

장쩌민(江澤民)에서 후진타오(胡錦濤)로 권력 이양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중국 부동산 정책에 상당한 변화의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돼 중국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국내 투자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한 대기업 주재원으로 일했던 강모 씨는 두 달 전쯤 베이징(北京) 차오양취(朝陽區)에 있는 70평대 최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 분양가격만 5억원이 넘고 전체 분양가의 80%를 은행에서 대출받아 구입한 것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상하이(上海), 둥완(東莞) 등에 직원 숙소용과 투자용으로 각각 평당 4만5000위안, 45만위안짜리 아파트 한 채씩을 구입, 중국 대졸자 1년 연봉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지만 후진타오 정권이 들어서면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견하기는 이르지만 중국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게 후진타오 정책의 가장 큰 틀이어서 법ㆍ제도를 정비해 부동산 폭등을 막으려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때까지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지만, 앞으로 2~3년 내 투기를 억제할 만한 양도소득세나 보유세 등이 도입될 확률이 높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형묵 헤럴드차이나 주임은 "후진타오 정권은 당분간 유화적인 모습을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투기장화하고 있는 중국 부동산시장을 좌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균 엠케이차이나컨설팅 연구원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투자한 대형 자본들을 놀라게 할 만한 부동산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부동산 과보유자에게 세금을 중과하는 정도로 정책의 방향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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