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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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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626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으로 내집 마련해볼까
주택금융공사의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이 17일부터판매에 들어가면서 서민들의 내집 마련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을 이용하면 빌린 중도금의 이자 납부분에 대해 소득공제를받을 수 있고 융자받을 수 있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중도금 대출과는 별도로 소유권 이전 등기 뒤 입주시점에서 모기지론을 대출받아야 했던 불편도 사라진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에서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고 24일부터는 하나은행도 판매에 나선다.


◆ 신청 자격과 대상 = 무주택이거나 1가구 1주택자인 만 20세 이상의 가구주로분양대금의 10% 이상을 납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억원 한도내에서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분양가 2억원짜리 아파트라면 분양가의 30%인 6천만원만 있으면 내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나 투기지역인 경우에는 금융권의 중도금 대출이 분양가의


40-50% 정도에 불과하지만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을 이용하면 70%까지 가능하다.


무주택 가구주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면납부한 중도금 이자에 대해 연간 최고 1천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의 대출 대상 아파트가 다소 까다로와 ▲분양가 6억원 이하 ▲건설 가구수 100가구 이상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은 사업장▲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 및 토목.건축 시공평가순위 200위 이내의 업체가 시행또는 시공하는 사업장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재건축아파트 등 조합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주상복합아파트는 대상이 된다.


◆ 수도권의 대출 대상 아파트 =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재건축단지여서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은 드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달 분양하는 동탄신도시 1단계 등 수도권에서는 이용 가능한 유망 물량이 풍부해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유니에셋에 따르면 서울에서 연내 분양하는 단지로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주상복합아파트를 포함해 총 10여개에 불과할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내달 동대문구 이문동에 내놓는 `이문 2차 푸르지오'와 우림건설이11월 성북구 종암동에 공급하는 `우림루미아트', 도봉구 창동 `한신휴' 아파트 등이주요 단지다.


인천에서는 풍림산업이 남구 학익동에 분양하는 `풍림아이원'과 남동구 논현지구에서 분양예정인 `신영지웰' 등 5개 단지가 연내 공급되는 대상 단지다.


유니에셋의 송선미 연구원은 "중도금연계 모기지론이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크게 도움이 되겠지만 매달 내야하는 원리금 상환부담이 만만치 않으므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4-09-17
불황속 중개업소 급증 기현상
부동산 세부담 급증 방지위해 과표 적용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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