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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97  
    새 아파트 10곳중 7곳이 '빈집'
이달들어 초기입주율 20%선 이하까지 급락
해약문의도 늘어 건설업체 유동성 경색 우려



주가 기업정보 인물





부동산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유동성 경색 현상이 나타나면서 신규 아파트의 초기 입주율이 20% 선 이하까지 급락하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아파트 초기 입주율은 70% 선을 유지했지만 올 9월 들어 평균 10가구 중 6~7가구가 빈집으로 남아있다. 일부 지방 단지는 80% 정도가 빈집으로 방치돼 있다. 건설업계는 초기 입주율이 30% 선 이하로 하락하면 회사 자금 순환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대형 건설업체인 A사의 경우 지난해 말만 하더라도 초기 입주율이 70%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 9월 중순 들어 40% 선까지 하락했고, 주상복합ㆍ오피스텔 등 일부 사업장은 20% 선까지 하락했다.

투자형 상품에 대한 해약 문의도 늘고 있다. A건설 관계자는 “해약 문의가 늘면서 신용불량자와 행방 불명자 외엔 해약을 해 주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시행 사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형 건설업체인 B사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7~8월 입주가 시작된 단지의 초기 계약율은 평균 33% 선. 단지별로 보면 부산 수영강변 아파트 268가구에 현재 37가구가 입주, 13.8%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서초 빌라트 1차는 29.2%, 부산 화명 아파트 24.2%, 인천 원당 아파트 25.8% 등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주로 아파트를 공급했던 C사도 초기 입주율이 40~50% 선으로 지난해 말보다 10~20%포인트 정도 떨어진 상태다.

C사의 관계자는 “자사가 공급한 아파트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 있어 초기 입주율이 다른 회사보다 다소 나은 편이지만 계속 하강 추세를 그리고 있어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못해 새 집으로 이사를 못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종배 기자 ljb@sed.co.kr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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