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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444  
    [내년 분양앞둔 판교 2題] "당첨땐 로또" 투자 열기 "이주 대책을" 주민 목청
원가연동제 첫 도입에 청약 부채질
가옥주ㆍ세입자 보상 놓고 거센 시위

판교가 분당보다 서울에 가까운 데다 쾌적성 등이 뛰어난 계획도시로 건설되면 아파트 프리미엄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도권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내년 상반기 판교 시범단지 분양을 앞두고 수도권 1순위 청약자들이 통장 사용을 아끼는 바람에 덕소 등 수도권 아파트들이 분양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덕소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섰던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은 분양 초기에 낮은 분양률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판교에서의 아파트 당첨은 하늘에서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에 들어설 아파트 2만6974가구 중 국민임대아파트 6000가구를 제외한 2만974가구 정도가 일반에 분양될 전망이지만 성남시 거주자와 무주택자 우선분양 등을 제외하면 일반 분양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반 공급물량이 줄어들수록 프리미엄은 고공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중개업소 사장은 "서울 분당 용인 수지 등과의 연계성과 교육 및 교통, 환경 등 기반요건이 어떻게 갖춰지느냐에 따라 프리미엄이 달라질 것" 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 원가 연동제가 실시돼 아파트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최소 20% 정도 낮아질 경우 청약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판교신도시 토지에 대한 보상이 90% 이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가옥주와 세입자, 무허가 거주자 등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보상문제가 2라운드에 접어들 조짐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시행사인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건설교통부, 성남시 등은 1500여명에 달하는 가옥주와 세입자 등에 대한 요구를 들어줄 경우 사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가옥주, 세입자, 무허가 건물, 비닐집 거주자, 축산ㆍ화훼ㆍ조경ㆍ시설농ㆍ임업농을 주업으로 하는 판교 거주자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어서 조기 해결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5일 오후 성남시청 앞에 모인 1000여명 정도의 판교 주민들은 머리에 붉은띠를 두르고 '모든 보상 기준일을 사업승인 고시일인 2003년 12월 30일로 해달라' '세입자를 위한 전용면적 25.7평 임대아파트 공급' '가옥주를 위한 이주자 택지 조성원가의 50% 이하로 제공' '각종 이주단지 조성'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했다.

김맹균 판교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성남시 일부인 판교를 서울 강남의 대체지로 개발하면서 정작 성남 주민들은 사지로 몰고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겠다" 고 밝혔다. 그는 또 "시행사들이 오는 10월 30일까지 700만원을 융자해 줄테니 다른 곳으로 나가 살라며 협박ㆍ공갈을 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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