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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70  
    시공능력 평가 '실적위주'
내년 경영 비중 낮춰…건설사 순위 변동 불가피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방식이 현행 경영 중심에서 공사실적 위주로 전환, 내년 업체순위에 지각변동이 일 전망이다.

특히 자본금이 많아 상위권에 랭크된 일부 업체의 순위가 크게 밀리면서 후순위권으로 추락하는 데 이어 주택경기 침체로 민간실적이 부진한 주택 위주의 건설업체 순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 말 발표된 2004년 시공능력평가가 공사보다 자본금 위주로 산정돼 실제 공사입찰 등에 적용하기에 불합리하다는 건설업계의 의견을 수렴, 연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작업을 거쳐 내년부터는 공사실적 위주로 이를 평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업체의 이의 제기와 탄원서 제출 등으로 설전이 오갔던 시공능력 평가방식이 상당부분 바뀔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시공능력 평가항목 중 하나인 경영능력 평가 부문 비중을 낮추는 대신 실적 및 기술력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일 국토연구원에서 개최된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서 정부와 협회, 학계, 연구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는 △실적 및 기술력 제고 사항 보완 △다양한 정보 제공 △선진국과 같은 항목별 양적ㆍ질적 정보만의 제공 등을 담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개선방안에는 과도한 경영평가액 등 시공능력 평가 왜곡에 대한 보완대책으로 경영평가액이 실적평가액의 일정배수(일반 건설업체 5배, 전문 건설업체 10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도를 설정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 5년 이상 건설업을 영위한 업체의 경우 그 기간에 따라 공사실적의 1~5%를 신인도 항목에 반영토록 했다.

지난 2000년 실적(63.5%), 경영(12.9%), 기술(17.7%), 신인도(5.9%) 비중으로 집계했던 시공능력평가가 올해는 실적(39.1%), 경영(41.2%), 기술(15.5%), 신인도(4.2%) 등으로 반영됐다.

장용동ㆍ김영상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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