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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48  
    개포 재건축 집값 바닥 모를 추락세
주택거래신고제등 직격탄 3개월새 7,000만원 하락



주가 기업정보 인물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서울 강남지역 가운데 대표적 재건축 밀집지인 개포동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3~4년 동안 재건축을 호재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주변 아파트 값 상승을 견인했지만 주택거래신고제, 개발이익환수제 등의 영향으로 ‘골 깊은’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는 것.

9일 인근 중개업소 및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개포동 주공 1, 4단지 등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최근 3개월 사이 7,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주공 1단지 13평형은 지난 4월 말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당시보다 7,000만원 하락한 4억3,000만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주공 4단지 15평형도 6,000만원 정도 하락, 6억원 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하락 폭은 인근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도 1,000만~2,000만원 가량 큰 편이다. 실제 같은 기간 대치동 은마 34평형은 5,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2년 전의 수직 상승세에 비교하면 격세지감조차 느낄 정도다.

지난 2002년 8월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랜드의 아파트 가격 조사 당시만 해도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실제 개포동 재건축 단지의 평당 가격은 1,960만원 선으로 지난 2001년 1월에 비해 20개월 만에 81%(879만원)나 올랐다. 특히 주공 2단지 16평형의 경우는 매매가격이 2억5,000만원이나 수직 상승했다.

현재 개포동 재건축 단지의 소형평형은 2년 전과 비교해 평당 1,000만원 정도 올라 3,000만원 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 하락 폭이 평당 300만~500만원 선에 달해 3~4년 전 상승 속도 만큼 급격한 하락 속도를 느낀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개포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건축 호재만으로 몰렸던 매수세가 각종 규제로 썰물처럼 빠진 탓”이라며 “급격한 시장 반전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co.kr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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