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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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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15  
    문화시설 들어서니 아파트값 쑥쑥올라
새로 들어서는 대단위 문화시설도 아파트값을 결정하는 주요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4월30일 일산 호수공원에 ‘노래하는 분수대’가 완공돼 일대의 명물로 떠오르면서 인근 아파트 시세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시 몬주익분수대를 본뜬 분수대는 지름 50m의 주분수와 4개의 보조 분수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과 조명에 맞춰 수직형, 원형, 타원형 등 최대 500가지의 물줄기를 쏘아올린다.


주변 중개업소에 따르면 분수대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일산 주엽동 신안 17단지 38평형은 4억원, 우성 19단지 44평형은 5억원을 호가하는 등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1억원 이상 급등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에서 가까운 부천 영상문화단지에는 드라마·영화 촬영지 및 세계 유명 건축물 모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인스월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주말마다 관광객으로 붐비고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가까운 라일락마을 서해·대우아파트도 값이 평당 1천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2007년까지 비즈니스센터, 연구개발센터, 테마파크 등 첨단 IT콤플렉스가 들어서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도 마찬가지다. 이곳에는 방송, 게임, 영화 등 디지털 문화시설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인근 상암월드컵 2·3단지는 지난해 말 입주 때보다 시세가 5천만원 오르는 등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신정동 일대는 2010년까지 영상문화 중심지로 바뀔 전망이다. 패션, 화장·분장, 미용, 소품, 음반제작, 영화제작사, 연예학원 등 영상관련 산업과 상설전시장,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목동 방송가와 부천, 여의도를 연계한 영상문화 중심타운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영상문화단지와 가까운 목동10단지 38평형은 호가가 3천만원 정도 올라 7억2천만~7억5천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신정사거리역의 도시개발아파트도 상승세다.


서울 문정동 일대는 2007년 청계천 이주상가 단지 완공에 이어 2015년까지 업무·생산·유통기능이 복합된 ‘비즈니스 파크’로 조성된다. 대형 할인점과 극장, 화물터미널과 집배송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업무단지와 산업단지 경계는 숲과 산책로를 갖춘 공원녹지와 함께 중소기업제품 상설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인근 올림픽훼밀리아파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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