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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상암동 DMC부지 원가공급 요구…서울시 “특혜줄 수 없다”거절
첨단 정보산업 단지로 조성되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부지 공급 문제를 놓고 사업 주체인 서울시와 MBC가 마찰을 빚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MBC는 경기도 일산에 대규모 방송제작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에 이어 시가 공급하는 상암동 DMC 단지에도 방송시설 용지 1만여평에 방송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다.

MBC는 이 사업을 위해 2002년 5월 서울시와 상암동 방송센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그러나 당시 MBC는 1994년 토지공사로부터 확보한 1만5000평의 일산 방송센터를 우선 개발할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상암동 DMC 부지 활용은 10년 후로 미루는 방안을 시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동시에 상암동 부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해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그 부지에 할인마트를 지어 10년간 운영한 뒤 방송센터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 같은 MBC 제안에 대해 특혜 시비가 일 수 있을 뿐 아니라 DMC 본연의 개발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으며 급기야 지난 5월 MBC에 MOU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MBC가 일산 방송센터 부지에 오피스텔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논란을 빚은 것과 마찬가지로 DMC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임재섭 서울시 DMC 사업기획팀장은 “부지 공급은 수의계약이 아닌 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게 시의 일관된 원칙”이라며 “일단 사업계획서를 받은 뒤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호기자 aletheia@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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