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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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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마련 하려면]재건축단지 ‘떨이’물량 노려라
부동산시장이 침체 국면에 빠져 들면서 올해 하반기에 아파트 분양을 계획했던 건설업체들이 내년 상반기 이후로 대거 분양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네인즈에 따르면 하반기에 아파트 분양 계획을 세워 뒀던 건설업체 103개사(235개 단지 13만9509가구)에 최근 문의한 결과 12개 업체가 12개 단지 6336가구의 분양을 내년 이후로 미루기로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 연기 물량은 단지 및 가구 수 기준으로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의 5%가량이다. 추가로 분양 연기가 검토되고 있는 물량을 감안하면 실제로 분양이 내년으로 넘어가는 물량은 전체의 10%에 이를 것으로 네인즈는 추정했다.


▽분양 연기된 수도권 주요 아파트=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올 연말에 1066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하기로 했던 벽산건설은 사업 추진이 예상보다 더뎌지고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자 내년 6월경으로 분양을 연기하기로 했다.





9월경 인천 서구에서 988가구 정도 공급될 예정이던 대동주택의 ‘다숲’은 인허가 문제와 불투명한 분양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일단 연말로 분양 목표 시점이 늦춰졌다. 회사측은 사실상 내년 상반기에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양메이저건설이 10월경 경기 파주시 교하읍에서 공급할 예정이었던 8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성원산업개발이 12월에 경기 안양시 석수동에서 분양하기로 했던 376가구 역시 내년 상반기로 분양이 미뤄질 전망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 과천시 중앙동 삼성아파트(647가구)와 한화건설의 경기 부천시 괴안동 아파트(865가구)의 분양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6개월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전략=아파트 분양 연기가 많아지면 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이 우려된다.


조인숙 네인즈 리서치팀장은 “특정 지역의 특정 아파트를 점찍어 둔 실수요자는 해당 건설업체에 분양 일정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분양 일정이 미리 짜 둔 내 집 마련 계획과 어긋난다면 해당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다른 방안도 생각해 볼 만하다”고 권했다.


하지만 당장 집 장만을 해야 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단기적으로 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든다고 해서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이르면 내년 초에 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대해 원가연동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그 영향으로 중소형 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금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올 9월 경기 화성시 동탄 1단계를 시작으로 성남시 판교, 김포시(양촌), 파주시(운정), 수원시 이의 등 5개 ‘2기 신도시’에서 16만여 가구가 단계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입지 및 생활여건이 빼어난 2기 신도시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자금 계획을 세우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지역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집을 장만하려고 한다면 올해 안에 나오는 대규모 재건축단지 물량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 재건축 이익환수제, 재건축아파트 후분양제 등 각종 규제의 직격탄을 피하기 위한 ‘떨이’ 물량이 올해 중 많이 나올 전망이다.


부동산114 김혜현 부장은 “서울지역에서는 대규모 택지가 사라져 가고 있는 만큼 대규모 단지에서 살고 싶다면 재건축 및 재개발지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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