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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198  
    중국 부동산 '고삐풀린 말'
긴축에도 상하이 등 21.4% 까지 올라


중국 당국의 긴축 정책에도 부동산값은 계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2분기의 부동산 값을 전국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평균 10.4% 상승했다. 땅값은 11.5%, 부동산 임대가격은 1% 올랐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아파트와 토지가 각각 2.3%, 4.1% 올랐고 임대가격은 제자리였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로 손쉽게 돈 벌 수 있다고 믿고 투자자가 여전히 많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지역별로는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上海)가 전년 동기 대비 21.4%로 가장 크게 올랐다. 다음으로 닝보(寧波) 19.9%, 톈진(天津) 16.7%, 난징(南京) 16.2%, 충칭(重慶) 15% 등의 순이었다.

고급형 주택이 11.1% 올라 부동산 상승세를 주도했다. 주택용 토지 가격은 전체적으로 12.2% 올랐다. 경제개발이 급속도로 진행 중인 항저우(杭州)의 택지값은 무려 81.3% 급등했다.

한편 통계국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전국 상품방(개인 매매가 가능한 분양주택) 판매실적이 연면적 2514만평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9% 늘었다. 이는 긴축이 발동한 2분기 이후에도 부동산 경기는 그다지 위축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우샤오링(吳曉靈) 인민은행(중앙은행) 부총재는 "부동산 시장이나 토지관리 시스템의 개선을 서둘러 기업들이 떼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몰두하는 습성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허귀식 기자
자료발췌 : 중앙일보
등록일 :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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