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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대우 푸르지오·오창 우림루미아트 모델하우스]주말 내방객 3만5천명 운집

지난 23일 개관 이후 대우 및 우림건설 모델하우스에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우림건설은 개관 첫날 폭염으로 견본주택 실내가 찜통더위를 연출하자 급히 에어컨 두대를 설치했다. 이러한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와는 달리 주택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안은 최근 입주 물량 증가로 매매가 및 전세가가 하락했으며 신행정수도 인근 지역만 미미하게나마 상승세를 보였다.

◇ 주말 방문객 3만5000여명 운집=고속철 개통 수혜가 예상돼 지난 3월까지 상승세를 기록했던 천안지역 주택시장은 4월 이후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 인근에 나온 신규 분양시장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문을 연 천안 쌍용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첫 날에만 50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에도 1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지역은 불당지구를 비롯 올해만 1만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있어 새 아파트 입주율이 크게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향후 시세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쌍용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는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과 인접해 있고 천안·아산역과 직선거리로 1㎞에 위치해 사전예약자만 해도 경쟁률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대우건설 박병주 분양소장은 “방문객들이 1시간 이상 모델하우스에 머물면서 상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천안지역 아파트시장이 전반적으로 가라 앉아 있지만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아산시 배방면 일대에서 하반기 중 아파트 6000여가구가 나올 예정지만 이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어 청약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천안지역의 경우 호황기였던 지난 2002년 분양된 아파트 1만가구의 입주가 다가오면서 분양권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창지구 우림루미아트 분양에도 주말동안 2만여명이 몰리면서 불볕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신행정수도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개관일 동안 사전청약하려는 수요자들이 접수대에 몰리고 있어 분양 호조를 예감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번 분양은 26평형이 444가구, 34평형 806가구, 47평형 280가구, 61평형 72가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평당 분양가는 460만∼560만원선이다.

우림측의 한 관계자는 “오창지역 입주기업 등에서 단체 청약이 몰리고 있어 지역에서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원 및 청주시지역에 1순위통장 보유자가 극히 적은 점을 감안하면 지역3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지역 청약대기자들에게는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게 우림측의 설명이다.우림은 주말까지 사전청약으로 2000여명이 넘어서면서 분양 호조를 예상하는 분위기다.

◇ 신행정수도 주변은 가격 상승세=신행정수도 이전 예정지인 충남 공주·연기지역 및 주변지역인 충북 청주 및 대전시 일대는 아파트 가격이 소폭 상승해 침체된 주변 시장과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연기와 공주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논산시,계룡시 등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연기·공주지역은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커 높은 상승을 나타냈다. 또한 일부 매도자들은 매물을 거둬들였다. 연기군 조치원읍 일대 아파트 값은 이달초보다 소폭 올랐다.

연기 조치원주공 13∼15평형이 200∼250만원, 주공2단지 31평형이 250만원, 욱일1차 23∼35평형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공주시는 금흥동 금흥현대4차 30평형이 850만원, 신관동 새뜸현대2,3차 30평형이 700만원,신관동 현대1차 27평형이 750만원 가량 올랐다.

쌍용동의 극동 25평형이 500만원, 주공9단지 17평형이 400만원, 신방동 두레현대1차 28평형이 500만원가량 떨어졌다.천안시는 쌍용동 일대 주요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일성3차(능수) 25∼33평형이 250만∼750만원, 현대3차 47평형이 750만원이 각각 하락했다.

청주 가경동 대원아파트 23평형은 신행정수도 이전 평가결과 발표 이후 300만원이 오른 7900만∼9100만원,인근의 가경동부아파트 28평형은 200만원이 오른 9800만∼10800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뱅크공인의 한 관계자는 “청주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평당 300만원 이하였으나 최근 들어 평당 500만원을 육박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창지구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560만원을 넘어서면서 주변 시세가 분양가를 추격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고 덧붙였다.

/ leegs@fnnews.com 이규성·박승덕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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