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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주변 최고급 주택지로 뜬다
환경. 교통 뛰어나 전원주택지로 최적
최근엔 분양가 40억원짜리 집도 등장



▶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의 포스힐 단독주택 단지. 판교 신도시 경계선을 따라 고급 주택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판교 신도시 예정지 주변에 국내 최고급 주택촌이 형성되고 있다. 분양가가 최고 40억원에 이르는 전원형 고급 단독주택이 판교 신도시 경계선을 따라 들어서면서 고급 수요가 선호하는 대표적인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것이다. 주거환경이 좋으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 때문이다.

분당 현대공인 민하식 사장은 "판교 신도시가 개발되면 기반.생활시설 이용에 따른 편의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판교 인근에 100여가구의 고급 단독주택이 들어섰고, 현재 조성 중인 단지형 주택만 200가구가 넘는다.

◆최고급 주택촌 되려나=성남시 시흥동 일대는 대표적인 고급 주택촌이 됐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 교통여건이 빼어나다. 23번 국도가 있고,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를 탈 수 있는 데다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나들목도 이용하기 쉽다. 판교 신도시가 개발되면 전원주택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는 셈이다.

1990년대부터 시흥네거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이 들어서면서 고급 주택촌이 형성됐다. 30여가구가 몰려 있는 동산마을이 대표적으로 대지가 150~200평이다. 판교신도시 계획 이후 부동산 가치가 급등했다. 녹원공인 윤선하 실장은 "2~3년 전 평당 300만~400만원이던 대지가 지금은 700만~800만원으로 뛰었고, 주택을 포함하면 가구당 25억~30억원을 호가할 정도"라고 말했다. 워낙 매물이 안 나오기 때문에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금토동의 남산마을에도 10여가구의 고급 주택이 몰려 있다.

요즘에는 단지형 고급 주택 분양이 잇따른다. 분양가도 평당 2000만원을 웃돌 정도로 고급 수요를 겨냥했다. 포스코건설이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최근 지은 포스힐은 대지 200~270평에 건평 64~85평 단독주택 24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가 가구당 20억~25억원이다.

베스트하우스는 시흥동 세종연구소 옆에 건평 150평짜리 단독주택 20여가구를 짓는다. 분양가는 4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오롱건설은 수정구 시흥동에서 고급 빌라 52가구를 9월께 분양한다. 65~87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선으로 예상한다.

◆판교 남쪽 개발 본격화=판교 신도시 예정지 남쪽 지역도 매매가(분양가) 10억원 안팎의 고급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성남시 하산운동과 대장동, 용인시 수지읍 고기리까지 이어진 전원주택촌에 지어진 주택만 200가구가 넘는다.

특히 남서울CC 주변에서 전원주택 개발이 활발하다. 골프장 입구에만 10여가구가 들어섰고, 앞으로도 30여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남서울파크힐은 남서울CC 서쪽에 110필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땅값만 평당 450만원선이며 총 분양가가 20억원을 넘는 주택도 있다.

용인시 고기리는 오래 전부터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곳. 계곡을 따라 카페촌과 함께 200여가구가 들어서 국내 최대의 전원주택촌이 형성되고 있다.

성남시 대장동에서 전원주택을 지을 만한 땅은 평당 300만~550만원이며 고기리 일대는 평당 250만~500만원이다.

분당 집주름공인 박두진 사장은 "요즘은 경기가 나빠 수요가 별로 없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황성근 기자
자료발췌 : 중앙일보
등록일 : 20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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