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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178  
    서울시내 빌딩 10곳 중 6곳 빈 사무실 보유
경기침체로 빈 사무실이 계속 늘면서 서울시내 대형오피스의 공실률이 4년만에 3%를 넘어섰으며 빌딩 10곳중 6곳은 빈 사무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중소형 빌딩의 공실률이 급등하면서 대형과 중소형 오피스간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투자자문 '알투코리아'가 서울시내 업무용 오피스빌딩 1천172개를 대상으로 임대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분기 중소형 오피스(10층 미만 또는 연면적 1만㎡미만)의 공실률은 8.5%로 전분기(6.0%)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형오피스의 공실률은 3.4%로 전분기(2.6%)대비 0.8%포인트 올라 중소형과 대형 오피스간 공실률 격차가 5.1% 포인트로 전분기보다 1.7%포인트 높아졌다.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을 지역별로 보면 강남과 도심이 각각 9.0%, 7.5%로 전분기(강남 6.5%, 도심 5.0%)에 비해 급등하면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기타지역도 6.2%에서 6.3%로 상승하는 등 마포(1.8%)를 제외한 전 지역의 공실률이 상승했다.







대형오피스 빌딩의 경우 도심(2.6%→3.3%), 마포.여의도(2.1%→3.2%), 강남(2.6%→3.5%, 기타지역(2.6%→3.7%) 등 전 지역에서 2%대에 머물렀던 공실률이 4년만에 3%를 넘어섰다.

또 공실을 보유한 빌딩의 비중도 전분기(46.6%)에 비해 크게 높아진 61.1%를 기록, 서울시내 빌딩 10개중 6개가 빈 사무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는 대형오피스의 경우 1분기에 지역에 따라 최고 3.4%까지 상승했지만 2분기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중소형의 경우 협의를 거쳐 임대료를 조정할 수 있다는 빌딩이 늘었다고 알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알투코리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사무실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사용면적을 줄이거나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례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실률 상승이 임대료 상승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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