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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합운동장 일대 공원·아파트 등 짓기로
인천시 남구 숭의동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이 생활체육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2007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낡고 비좁아 체육시설로서 기능을 상실한 종합운동장과 야구장 주변 2만6400여평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의 스탠드와 담장을 헐어낸 뒤 천연잔디를 깔고 2만석 규모의 좌석을 갖춘 담장이 없는 축구장과 야구장,스포츠 종합전문상가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아파트 700가구를 지어 2006년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아파트 단지는 시 소유인 운동장 부지에 들어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인근에 경인전철 도원역이 위치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