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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119  
    동탄에 '시티파크' 이후 최대 인파
모델하우스에 3만여명 몰려...'떳다방'도 기승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분양시장에 모처럼 ‘구름 인파’가 몰렸다.
다음달 1일 청약을 앞두고 10개 업체가 25일 동시에 문을 연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평일이지만 3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 4월 ‘용산 시티파크’ 이후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에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기는 처음이다.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모델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100~150m까지 길게 줄을 서서 20~30분씩 기다린 후에야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오전 9시부터 모델하우스를 찾는 차량들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입구는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고, 모델하우스로 연결되는 317번 국도는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다. 월드건설 조영호 이사는 “당초 준비했던 카탈로그 5000부가 오후 1시에 일찌감치 동이 나서 부랴부랴 추가 물량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객 대부분은 수원, 오산, 용인 등 인근지역 실수요자들로 파악됐지만, 서울 등지에서 원정온 ‘떴다방’(이동 중개업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준비한 유인물 등을 나눠주며 불법전매를 부추겼다.

한편 화성시는 이날 업체들과 최종 협의를 거쳐, 동탄신도시의 평당 분양가를 평균 723만9000원으로 확정하고 분양승인을 내줬다. 당초 업체들은 최고 81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했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적정 분양가(평당 500만원)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높아 분양가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유하룡기자 you11@chosun.com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4-06-26
"기업도시 후보지 1곳 연내 선정"
집값 급락 위험 '재깍재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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