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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038  
    거래신고지 경매 반사익 미미
잇단 규제책ㆍ불안심리 작용 투자자 외면'

방이ㆍ오금동등 낙찰가율 90%내외로 '뚝'

주택거래신고지역 내 경매 물건이 신고제 지정 이후에도 예상과 달리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잇따른부동산 규제정책 여파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아직까지 선뜻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자들은 몸을 사리는 반면 실수요자들이 제한적으로 경매시장에 나서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받는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매시장 흐름의 3대지표인 낙찰률과 낙찰가율, 입찰경쟁률이 모두 낮아지는 트리플 하향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26일 신고제 지정 전후 주요 지역 아파트 낙찰 현황을 보면 신고제 이전이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기자촌아파트 34평형의 경우 신고제 시행 전인 지난 3월 15일 최저가 4억1600만원에 입찰에 부쳐져 5억2581만원에 낙찰됨으로써 낙찰률101.8%, 입찰경쟁률 29대1을 기록했다.

반면 신고제 시행 후인 지난 6월14일 같은 아파트 53평형은 1명만이 입찰에 참여했다.

최저가 8억8000만원으로 10억300만원에 낙찰돼 91.2%의 낙찰가율을 나타냈다.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33평형도 신고제 이전(3월 22일) 4억1300만원에 낙찰돼 낙찰가율111.6%, 17대1의 입찰경쟁률을 보였으나 지난 5월 10일 같은 아파트46평형은 14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낙찰가율은 93.9%(6억5700만원)에 그쳤다.

잠실동 우성아파트 53평형도신고제 시행 전(4월 19일) 낙찰가율 96.7%(9억1890만원에 낙찰)에 입찰경쟁률이 14대1이었지만5월 10일에는 같은 평형에 6명이참여해 88.2%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33평형 역시 신고제 이전(3월 23일) 5명이 입찰에 참여해 97.5%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이달 초(6월 3일) 입찰에 부쳐진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36평형은 낙찰가율 88.6%에 경쟁률 5대1이었으며,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은 3명이 입찰에 참여해 낙찰가율 90.4%를 나타냈다.

법무법인 산하 강은현 실장은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초기 송파, 분당구 등지에서 경매시장이 반짝 호황을 누리는 것 같았으나 곧바로 다시침체기를 맞았다"며 "부동산 시장불확실성에 따라 하반기까지는 투자자들이 선뜻 나서지 않을 것으로보인다"고 분석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6-23
아파트값, 평형별 양극화 `뚜렷'
'땅 사기꾼' 江原서 활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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