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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014  
    "한국인, 평생 집에 옥죄어 산다"
한국 가계 자산중 83%가 집값…美 60%, 獨은 72%


한국인들은 집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탓에 우리나라 가계의 자산 구성 중 주택 등 비(非)금융자산의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설 금융경제연구원은 17일 “한국의 가계 자산에서 주택 등 비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3%를 차지해 미국(60%), 독일(72%), 네덜란드(72%)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유니에셋 김광석 팀장은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택에 대한 소유 의식 등이 강한 데다 부동산 불패신화 때문에 여윳돈이 생기면 집부터 사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특히 주택 실수요 계층인 30·40대 인구의 증가가 주택 선호현상을 심화시켰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자산의 대부분이 주택에 묶여 있을 경우 소득원이 없는 고령자들은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하는 데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은행은 역(逆)모기지제도(노년층이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를 빌려 쓰는 제도) 등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한은 유경원 과장은 또 “주택 등 비금융자산에 대한 선호가 지나친 것은 물론이고 외환위기 이후 위험자산 기피현상이 심화되면서 금융자산도 현금·예금 등 안전자산에만 몰려 있는 것이 문제”라며 “주식 등에 대한 간접투자를 좀더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지훈기자 jhl@chosun.com )

(이경은기자 diva@chosun.com )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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