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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992  
    지방 부자 '돈보따리' 상경
서울·수도권 주변 기웃
상가, 소형 빌딩 저울질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자 지방 부자들의 '돈보따리'가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지난해 10.29 대책 이후 서울.수도권 부동산 값이 많이 빠지자 부산.대구.대전.광주 등지의 일부 재력가들이 이 지역 부동산 투자를 적극 타진하고 있는 것이다. 토지투기지역 지정과 주택거래신고제 등으로 종전보다 싼 매물이 늘었다는 것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컨설팅사나 분양회사 등에는 '지금 투자해도 괜찮으냐'는 지방 사람들의 문의가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담당자들은 말한다. 30억~50억원대 자산가들이 관심을 갖는 상품은 임대수익이 나오는 상가나 소규모 빌딩이 주류를 이룬다. 5억~10억원대 투자자들은 아파트 및 테마상가 등에 관심을 갖는다. 실제 광주시에 사는 한 정형외과 의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40억원대 소규모 상가건물을 매입했다. 화성.김포.파주 등 신도시 예정지 인근 토지도 많이 찾는다. 현도컨설팅 임달호 대표는 "수도권 사람들이 훑고 지나간 신도시 인근 토지를 찾는 지방 거주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분양한 한 테마상가에도 지방 사람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분양대행 관계자는 전했다. 한 부동산컨설팅회사 사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버티고 있는 한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어서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서미숙 기자
자료발췌 : 중앙일보
등록일 : 200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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