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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093  
    [투자전망대] 사이클 따라 투자하는 것도 유망
토지→아파트→상가→단독택지

부동산시장이 급랭하면서 경착륙과 거품붕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또 부동산 투자의 매력 상실 여부와 침체시장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패턴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신행정수도 이전과 공기업의 지방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수도권의 부동산 에너지가 분산될 공산마저 커져 시장 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이 예민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재건축 제동으로 거래공백이 이어지면서 호가가 수천만원씩 빠져 빈집과 상가가 급증하는 상황이 지속돼 투자 실효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침체장세 속에서도 급속한 거품 하락과 경착륙을 예상하는 시각은 많지 않다. 저금리가 버티고 있는 한 가격이 급격히 빠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입주를 앞둔 주택시장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용인 죽전지구의 경우 전세 물량이 넘쳐나고 있으나 그린카운티 등 고급단지는 여전히 프리미엄이 3억원대를 호가한다. 이른바 기존 주택이나 분양권, 상가 등의 '배짱 매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본이나 홍콩과 달리 풍부한 자금을 활용한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져 폭락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주택관련 연구기관들이 올 하반기 주택가격 낙폭을 2~3% 이하로 추정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다만 유효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된 점은 향후 투자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유효수요가 30만가구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주택시장은 물론 상가 등 수익성 부동산시장 역시 공급 초과와 경기침체, 구매력 약화 등으로 몸살을 앓을 소지가 크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현장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투자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예컨대 부동산은 초기개발 단계를 거쳐 성장기와 성숙기, 쇠퇴기를 맞게 되는데 이 같은 사이클에 맞춰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중요하다. 신규 개발지의 경우 토지 투자→아파트 청약→상가 투자→단독용지 분양 등으로 관심이 바뀌게 되는데 이를 예견한 투자가 빛을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개발 단계별 유망상품을 먼저 파악하고 투자에 나선다는 것은 투자 위험도를 줄이고 투자수익을 안정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인 셈이다.


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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