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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262  
    중개업자에 안면공세…급매물 '횡재'
IMF때 중개업소서 권유 평당 10만원에 산 땅 지금은 150만원 호가

경기 평택에 사는 한의사 박모(40)씨는 최근 소유하고 있는 땅값이 많이 올라서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며 찾아왔다. 박씨는 지난 IMF 구제금융시대 때 평당 10만원 주고 산 땅을 한 건설업체가 아파트 부지로 평당 150만원에 팔라고 한다는 것. 산 값의 15배를 준다고 하니 그야말로 ‘횡재’한 셈이지만, 더 올라갈 것 같아 망설이고 있다.
박씨는 대학 다닐 때부터 토지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주변 친척들이 땅으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 미팅하는 시간에 친척들이 사는 아산에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시세를 파악하고 다녔다. 갈 때마다 인근 중개업소에 들러 시세뿐만 아니라 주변 정보들도 수집했다. 처음엔 “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 별것 다 물어본다”는 핀잔을 받기도 했다. 차츰 친해지면서 주변 정보를 자세히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그래서 충남 아산 일대 시세를 어느 정도 꿰뚫게 되었다고 한다.

학교를 다니고 개업하기까지는 관심만 있었을 뿐 자금이 없어 투자는 못했다. 본격적인 투자는 개업 1년 후부터 전문직 대출을 활용, 투자를 시작했다. 첫 투자지는 별 다른 투자수익을 얻지 못했지만 1년 후 기회가 찾아왔다.

IMF 사태가 발생하면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아산의 한 중개업소에서 경매에 붙여진 물건을 시세의 30% 가격에 사라는 것이었다. 아산 배방면에 위치한 토지로 1000평을 평당 10만원에 준다고 했다. 가격이 주변 시세에 비춰 좋아 바로 투자했다. 이 땅이 지금 무려 15배를 주겠다는 바로 그 땅이다. 박씨의 사례를 보면 토지 투자의 성공 비결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씨는 일찍부터 뜻을 세우고 토지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낯선 외지인에게 정보를 잘 주지 않는 시골 중개업자에게 ‘꾸준한 안면공세’로 정보를 얻었다. 이렇게 해서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었던 것이다. IMF 사태로 좋은 물건이 경매나 급매물로 많이 나와 타이밍도 절묘했다.

(JMK플래닝대표 www.jmkland.com)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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