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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시장 '편식' 심화
입찰경쟁률 등 하락속 뉴타운ㆍ재개발로 몰려

경매시장에서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경기침체에다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뉴타운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에는 입찰자가 몰리고 낙찰가율도 높아지는 '편식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9%로, 4월 83%에 비해 4%포인트 떨어졌다. 입찰경쟁률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져 5월 서울 지역 입찰경쟁률은 올 들어 가장 낮은 3.3명을 기록했다. 아파트 입찰 참여자도 감소해 전달보다 평균 0.2명 줄어든 4.6명이 참여했으며, 이달 들어서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뉴타운 지역이나 재개발 등 호재가 있는 지역 물건은 신건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경매1계에서 입찰에 부쳐진 양천구 신정동 소재 다세대주택 25평형은 뉴타운 호재가 작용, 9500만원 신건임에도 12명이 몰려 최초 감정가의121.1%인 1억1507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7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도 3차 뉴타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송파구 마천동 소재 다세대 주택이 152.5%라는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이 물건은 8000만원 신건으로 입찰에 부쳐졌으며 12명이 참여해 1억2198만원에 낙찰됐다.

이날은 또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는 사례가 나왔다. 법조타운 이전 등 호재가 있는 송파구 문정동 현대아파트 44평형 입찰에 12명이 참여했다. 한 차례 유찰된 이 물건은 최저가 4억1600만원에 입찰에 부쳐진 결과, 최초 감정가(5억2000만원)를 넘는 5억3210만원에 낙찰돼 102.3%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뉴타운 호재가 작용한 노량진동 소재 다세대 물건에 무려 24명이 몰려들어 최초 감정가(8500만원)의 163.1%인 1억3864만원에 낙찰됐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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