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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아파트 3만5000가구 새주인 맞아
다음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8곳을 포함해 총 3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주인을 맞는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7월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3만5179가구에 달할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서울이 26개 단지·5679가구, 수도권이 30개 단지·1만4745가구이며, 지방에서도 29개 단지·1만475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단지 규모가 1000가구를 넘는 대단지는 8곳이다.
서울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2061가구)는 단지가 크고, 4호선 창동역이 가깝다. 북한산·수락산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좋다. 신도림동 7차 e편한세상은 신도림역까지 도보 8분 거리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꼽힌다. 지방에서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각광받는 천안과 울산에서 입주물량이 많다.
천안에서는 불당 아이파크(1046가구)와 백석동 주공그린빌2차(750가구) 등이 입주하고, 울산에서는 약사동 삼성래미안 2, 3, 4단지(1004가구)가 한꺼번에 주인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