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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237  
    미래형 신도시 20개 만든다…10개市道에 1∼2개씩…공공기관 6∼10개로 묶어 이전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을 기능이 유사한 6∼10개 기관으로 묶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전국 10개 시·도에 이전하고 이전지역은 미래형 혁신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올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미니신도시는 50만평에 인구 2만명 규모로 최대 20개 가량 만들어진다.

하지만 재정조달 계획이 미흡하고 사전 여론 수렴 없이 발표된데다 신도시가 건설되더라도 공공기관만 입주하는 기형적인 도시로 전락할 우려도 없지 않다.

최재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3일 “집단이전지를 미래형 혁신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각 시·도에 1∼2개씩 조성될 미래형 혁신도시는 신행정수도로부터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해당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수도권과 신행정수도가 들어서는 충청권을 제외하고,나머지 전국 10개 시·도에 최소 1∼2개의 미래형 혁신도시를 조성하되 부지를 새로 조성하기 어려운 지역은 개발중인 택지지구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미래형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도 함께 입주하게 되며 연말쯤 구체적인 입지가 드러날 예정이다.

최 차관은 “미래형 혁신도시는 50만평 규모로 공공기관과 기업,주거단지가 공존하는 현재의 경기 과천시와 비슷한 형태로 조성되며,공공기관에만 2000명 가량이 입주하는 등 2만명 안팎의 인구를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형 혁신도시 조성기간은 약 6년으로,올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되며 조성사업비는 도시당 4000억원 정도다.

남호철기자 hcnam@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06-04
[미래형 혁신도시 발표 안팎] 돈 대책없는 설익은 신도시
도시근교 ‘미니산업단지’ 육성…건교부,최소 면적기준 5분의 1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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