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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공장 수도권 속속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선도하고 있는 우림건설이 수도권에서 잇달아 첨단 공장을 분양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산업공단내에 ‘우림 라이온스밸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0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70%가 분양됐다. 분양가는 평당 3백30만~3백40만원대로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알선한다. 지하 2층, 지상 12층의 3개동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지하로 바로 이어진다. 또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2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수월하다.
이곳에는 인천 부평구청 민원실과 인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도 들어서 입주한 기업과 근무자들을 돕게 된다. 또 대형 분수광장, 조경공원, 옥상정원 등이 설치돼 고품격 아파트형 공장으로 꾸며진다. 문의(032)512-7007
우림건설은 또 서울 서울디지털산업 3단지에서 호텔풍의 아파트형 공장인 ‘가산동 우림 라이온스밸리 Ⅱ’(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2,948평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13층으로 국철 독산역 바로 앞에 있다. 분양가는 평당 3백70만~3백90만원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이 20%로 나머지 70%는 잔금으로 입주할 때 내면 된다. 입주 예정일은 2006년 1월이다.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분수대, 만남의 광장 등도 들어선다. 문의(032)507-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