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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건축허가 면적 작년보다 26% 줄어
전반적인 경기불황과 잇단 부동산 투기대책 시행의 영향으로 건축경기가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4월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3133만8000㎡로 지난해 동기(4221만5000㎡)에 비해 25.8% 줄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지난해 1612만5000㎡에서 올해 1043만8000㎡로 35.3%
△상업용이 1451만8000㎡에서 1048만9000㎡로 27.8%△공업용이 526만9000㎡에서 451만5000㎡로 14.3% 각각 감소햇다.
건축물 착공면적은 올들어 4월까지 2836만9000㎡를 기록,지난해 동기의 3251
만3000㎡에 비해 12.7% 줄었다. 특히 상업용 건축 착공면적은 이 기간 26.5%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