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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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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24  
    [전문가들 액수별 상품추천] "이곳에 투자를…"
5000만원으론 충청권 임대아파트 적합
2억원으론 제2영동고속도로 주변 토지
3억원 이상일땐 강남 분양권에 관심을


“어디 투자할 데 없나요.”
주식시장은 폭락하고 주택시장은 정부의 각종 규제로 얼어붙고 있다. 은행 예금은 안정성은 높지만 금리가 너무 낮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이처럼 돈을 묻어둘 마땅한 투차처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본지 부동산팀이 부동산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여유자금별 투자상품에 대한 추천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5000만원 정도의 자금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에, 2억원 이상의 자금으로는 유망 상가나 충청권 등 토지에 투자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5000만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열의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투자 방법을 잘 연구하면 그 나름의 투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PB 팀장은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리츠), 조주현 건국대 교수는 부동산 펀드를 추천했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는 직접 투자보다는 안정성과 투자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간접 상품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이유에서다.

고종완 RE 멤버스 사장은 분양 전환되는 충청권 임대 아파트를 추천했다. 입주 후 2년 반이 지나면 자기 명의의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신행정수도 이전, 고속철 개통 등 호재가 많은 지역의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경기도 화성·동탄 주변 지역 아파트 분양권을 꼽았다.

임달호 현도컨설팅 대표는 강북 뉴타운 지역 재개발 지분 투자를 꼽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강남보다 저평가된 반면 개발 가능성은 높기 때문이다.

스피드뱅크 부동산 연구소 안명숙 소장과 고종완 사장은 9호선 주변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추천했다.

김광석 유니에셋 팀장은 전매가 허용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유망상품으로 꼽았다. 지난 3월 말부터 주상복합 아파트의 전매가 금지됐지만, 그 이전에 분양한 경우는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주상복합은 투자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2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라면 토지나 상가가 유망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임달호 대표는 “2009년 완공 예정인 제2 영동 고속도로(서울~양양) 예정지 주변 토지가 장기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져 투자 가치가 높아진다는 분석.

안명숙 소장은 행정수도 이전과 고속철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 천안 불당지구 아파트 분양권, 김영진 사장은 대형 영화 체인과 할인점이 입점하는 수도권 지역 복합 상가를 각각 투자유망처로 추천했다.

고종완 사장은 상암지구 등 서울 지역의 택지개발지구 내 30평형대 아파트 분양권 구입을 꼽았다. 김광석 팀장은 강북 뉴타운 재개발 지분 구입을 추천했다.

3억원 정도라면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강남권 대형 아파트, 임달호 대표는 강남 저밀도 재건축 조합원 지분이나 강남 핵심 지역 분양권 또는 신도시 예정지 주변 토지 투자가 유망하다고 답했다.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 강남권 아파트 공급 부족이 예상돼 실수요자들 입장에서 도전할 가치가 있다는 것. 고준석 팀장, 김관영 저스트 알 대표, 고종완 사장은 수도권 개발 예정지 주변 토지 또는 충청권 토지를 추천했다.

안명숙 소장은 “대출 또는 전세를 끼고 서울 마포 상암 지구의 30평형대 아파트를 구입해 볼 만하다”고 했다.


■ 도움말 주신분

고종완 RE멤버스 사장,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임달호 현도컨설팅 대표, 고준석 신한은행 PB팀장, 안명숙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소장, 김관영 저스트알 대표, 조주현 건국대 교수, 김광석 유니에셋 팀장,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

(방성수기자 ssbang@chosun.com )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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