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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저축 늘고 부금은 준다… 수요자 대형 민영물량 선호도 높아져
청약통장에도 양극화바람이 일고 있다. 청약예금 및 청약저축가입자는 늘고 있는 반면, 청약부금은 4개월째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의 변화에 수요자들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수요자들이 대형 민영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예금이나 임대주택 및 주공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가입으로 나눠지고 있다.

저축가입자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 10개 그린벨트 해제지역인 경기 파주 운정 등 신도시 개발에 주공이 시행자로 나서면서 이를 청약받기 위한 수요자들이 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업체들도 달라진 청약관련 상품 가입 추세에 맞춰 상품차별화 및 수요층 발굴 등 마케팅을 새롭게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예금 가입자들이 주택 대형화 추세에 맞춰 청약 패턴을 바꾼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건설교통부 및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민영주택 등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부금 통장은 지난 4월말 기준 268만4874좌로 전달(269만6476좌)에 비해 0.4%(1만1602좌) 줄었다. 올 1월부터 4개월째 계속 감소했다. 부금 통장은 지난해 4월 이후 연말까지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올 1월에 비하면 서울에서 2만2325좌, 경기 1만6364좌, 인천 3759좌 등 수도권(전체 192만707좌)에서 4만2488좌가 줄었다. 수도권 밖 다른 지역(전체 26만8106좌)에서는 지난 1월에 비해 1885좌 증가했다.

부금이 줄어든 데는 청약당첨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해지하거나 대형 평형에 청약 가능한 예금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라는게 관련기관의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하루 평균 2500명 정도가 부금에 가입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500여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반면 크기에 관계없이 민영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249만3495좌)은 지난달에 비해 0.5%(1만2197좌) 증가했다.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짓는 전용 25.7평 이하) 및 민간건설사의 중형 국민주택(18평 초과 25.7평 이하)에 청약 가능한 청약저축(124만8786좌)도 전달대비 0.9%(1만1138좌)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예금과 저축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청약통장 개수(642만7159좌)도 전달 감소세(-0.02%)에서 증가세(0.2%)로 반전됐다. 전체 청약통장 잔액(21조339억원)도 전달에 비해 0.7% 늘었다.

/ leegs@fnnews.com 이규성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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