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297  
    서울 뚝섬부근 틈새시장 각광
신고제 반사이익 '서울숲' 조성등 잇단 호재

한달새 3000~4000만원 올라…재건축 기대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일대가 주택거래신고제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잇단 안정화대책에다 주택거래신고제로 침체를 맞게 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강남권 등의 투자자들이 뚝섬역 부근 아파트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뚝섬 일대는 △내년에 35만평 규모의 '서울숲' 공원 조성 △2008년 분당선 성수역 개통 △'서울숲' 인근 역세권에 대규모 상업단지 조성 추진 등의 호재로 최근 한 달간 아파트 시세가 평균 3000만~4000만원 정도 올랐다.

뚝섬역 바로 옆 중앙하이츠빌을 비롯해 쌍용, 대우, 우성 등 20여개 아파트 단지는 물론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와 연립 등도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덩달아 오르고 있다.

중앙하이츠빌은 뚝섬역 바로 옆인 데다 지난해 말 입주한 새 아파트라 매물 찾기가 어렵다. 32평으로 가장 싼 저층이 4억3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로열층은 나와 있는 매물이 없다. 한 달여 전 시세는 3억4000만~4억2000만원 선이었다.

쌍용아파트는 777가구 대단지로 중앙하이츠빌 다음으로 뚝섬역과 가까워 투자 문의 및 거래가 가장 활발한 편이다. 24평이 2억9000만~3억원, 32평 시세는 3억8000만~4억원 선으로 한 달여 전보다 최고 5000만원까지 올랐다. 대우아파트 31평도 3억4000만원 선으로 한 달 전보다 3000만원 정도 올랐다.

뚝섬역 부근 B공인 관계자는 "주택거래신고제 이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강남권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며 "신고제 이후 잠깐 주춤했던 거래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뚝섬역 일대에서 가장 시세가 많이 오른 곳은 강변건영아파트. 33평이 5억원대로 1년간 1억원이 넘게 올랐다. 오는 2008년 개통 예정인 성수역과 '서울숲' 사이에 위치한 데다 2002년 지어진 새 아파트라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게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신장미아파트와 동아아파트, 신성연립, 태림멘션 등에 대한 투자 문의도 활발하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장미아파트 32평은 지난해 말 3억4000만원 선에서 지금은 4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태림멘션 32평은 4개월 만에 1억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D공인중개사 측은 "뚝섬 일대는 향후 몇 년간 더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매물이 나오는 대로 연락해 달라는 대기자가 줄을 서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5-13
금호ㆍ행당ㆍ옥수 재개발 "흙속 진주"
사직주공 재건축 속도낸다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