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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74  
    금호ㆍ행당ㆍ옥수 재개발 "흙속 진주"
왕십리뉴타운ㆍ뚝섬유원지 후광효과

한강 조망권에 교통요충지 이점까지

서울 성동구 금호동과 행당동, 옥수동 재개발 구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왕십리 뉴타운과 함께 인근 뚝섬유원지의 '서울시민의 숲' 조성 등 각종 후광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재개발 구역 대부분이 한강 조망권이고, 교통 요충지인 점도 눈길을 끌게 한다.

재개발 사업진척도가 가장 돋보이는 곳은 금호동 제14구역. 대우건설이 638가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이 일대에 3000가구 이상의 대우푸르지오 단지를 이루게 된다. 인근 금호 제11구역(888가구)은 최근 서울4차 동시분양에서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지역이다. 금호 14구역은 성동구가 이미 구역 지정을 위해 서울시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동시에 1종 풍치구역을 2종 풍치구역으로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시 의회는 관계자 의견청취를 끝냈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남겨놓고 있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4차 동시분양의 최고 인기물량지역이어선지 14구역 재개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매물(입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물 매입)을 확보만 해 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매물 품귀현상을 빚으며 호가는 계속 뛰고 있으나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LG건설이 1042가구를 지을 예정인 금호 제13구역도 본격적으로 재개발 일정에 들어갔다. 최근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이 모여 협의를 끝냈으며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연 후 서울시에 재개발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금호 13구역은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로 2분 거리로 입지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옥수동 재개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옥수 제12구역(삼성물산 1286가구 건립 예정)과 옥수 제13구역(대림산업 2056가구 건립 예정)은 구역준비 단계로 뛰어난 한강조망권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13구역은 대규모 단지로 일반물량이 풍부할 것으로 전망돼 실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 구역준비 단계인 행당 제6구역에 동부건설이 522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한강시민공원과 응봉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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