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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벽돌, 친환경 건축내장재 개발
새집 증후군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자재 전문업체 대도벽돌(대표 원종균)은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친환경 건축내장용재를 개발·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재는 ‘헬시몰’과 ‘헬시코트’로, 바닥재와 벽지 등을 바르기 전에 쓰였던 기존 시멘트와 모래반죽의 마감 모르타르 대신 맥반석과 게르마늄 등 천연 혼합광물을 사용했다. 회사측은 “이들 자재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고 항곰팡이 작용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시공 대상에 따라 사용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물로 반죽해 사용할 수 있는 모르타르용 ▲스프레이 또는 롤러 등을 사용해 바를 수 있는 코트(페인트)용 ▲석고보드벽 등의 틈을 메워 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빠데용 등으로 구분해 생산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아파트·빌라·일반주택뿐만 아니라 호텔 객실, 오피스텔, 학교 등 교육·연구시설, 병원과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며 사우나·찜질방 같은 특수목적 적용시설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도벽돌 상설 전시관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brick.co.kr)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