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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837  
    [이슈&현장]거래 신고지역 중개업소 단체휴가?
감독나선 시청직원들 피해 대부분 자리 비워

"매매는커녕 전세 거래도 찾아보기 힘든데 시청 직원들만 들락거리니…."주택거래신고제가 시행된 지 보름을 맞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인근 상가, 부동산중개업소마다 불은 환하게 켜 놓았지만 상당수 '잠시 외출'이라는 쪽지가 붙여 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중개업소 협력회원으로 등록된 중개업소 중 적지 않은 수가 2박3일간 야유회를 떠났다. 신고제 성실시행을 감독한다며 서울시청 조사반이 중개업소를 샅샅이 뒤지다시피 하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휴가 아닌 휴가에 나섰다.

주택거래신고제 이후 신고지역 중개업소들이 거래 자체가 끊긴 데다 잇따른 관할 관청과 국세청의 조사로 울상이다. 신고지역의 주택거래는 완전히 끊기다시피 해 직원 월급은커녕 임대료 내기조차 벅찬 상황이다. 실제 신고지역에서 지난 보름간 신고된 주택거래건수는 2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거래는 물론 전세거래마저 완전히 끊긴 것. 여기다 강남구 대치동을 시작으로 시청 직원들까지 신고제 성실시행 감독을 이유로 수시로 들이닥쳐 거래장부 조사는 물론 5년치 거래장부를 보유하고 있는지 따지면서 인근 중개업소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인근 개포동 N부동산 관계자는 "이 일대는 물론 신고지역 중개업소 상당수가 강북권 뉴타운지역 등 신고제에 해당되지 않는 지역으로 영업지역을 넓히는가 하면 아예 이전을 고려 중인 업체도 상당수"라고 전했다.

손수근 기자(zzaza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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