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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매매가 산본보다 2배 높아
90년대 초반 비슷한 가격에 분양됐던 수도권 5대 신도시의 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5일 현재 분당의 평당 매매가가 1206만원으로 산본의 평당 매매가(598만원)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평촌과 일산, 중동도 각각 799만원, 766만원, 691만원으로 분당의 66% 수준에 그쳤다. 90년대 5대 신도시가 분양될 때의 분양가는 평당 180만~200만원으로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