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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재건축 4,600여가구 봇물
올해 서울에서 분양될 재개발권 아파트 및 대규모 재건축 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개발권 아파트는 지역별로 장기적 계획아래 재개발이 추진돼 투자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또 재건축 단지는 이미 주거환경의 우수성이 입증돼 ‘청약 0순위’로 꼽힌다. 재개발은 주로 강북권에서 이뤄지고, 재건축단지는 강남권에 위치한다.


부동산 정보제공사들에 따르면 5~12월 분양예정인 재개발권 아파트는 6,485가구로 이 중 1,68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또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는 5곳 2,973가구로 집계된다.


◇재개발권=재개발권 투자는 아파트 입주가 가능한 지분을 사거나, 재개발권 일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청약하는 방법이 있다. 재개발권 아파트는 재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의 개선 등으로 향후 투자전망이 밝은 편이다.


유니에셋에 따르면 연내에 나올 재개발 아파트는 9곳의 6,485가구로 이 중 1,68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금호11구역(대우건설), 황학구역(롯데건설), 숭인4구역(동부건설), 신림7구역(대우건설)이 주목 대상이다.


금호11구역은 4차 동시분양에 참여한 곳으로 한강 조망권,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평당 1천3백만원선으로 알려졌다.


황학구역의 경우 1,852가구 중 24~46평형 467가구가 9월중 분양될 예정이다. 청계천 복원 수혜지로 꼽힌다. 숭인4구역은 하반기에 총 420가구 중 24~42평형 197가구가 나온다. 신림7구역은 하반기에 349가구 중 1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일대는 신림8구역, 신림4구역 등 재개발 사업추진이 활발한 지역이다.


지분매입은 가격이 싸 투자수익이 높아질 수 있으며, 입주를 위한 비교적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꼼꼼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한다면 내집마련의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사업과정에서 갖가지 이해 충돌 등으로 사업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또 아파트 입주가 불가능함에도 불구, 가능하다고 속이는 사기행위도 벌어진다.


유니에셋 김광석 팀장은 “정부의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이점이 많은 재개발 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매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청약통장 가입과도 무관하고, 재개발후 로열층을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전했다.


◇재건축단지=강남권의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재건축단지는 집값 상승의 주범이기도 하다. 그만큼 주거·교육·교통 환경 등이 좋아 수요자들이 몰린다는 의미다.


닥터아파트 조사결과 올해 중 2,973가구가 나올 예정인데 분양가는 높겠지만 강남권 진입을 원하는 사람들로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주요 단지들이다.


▲삼성동 삼성현대홈타운=현대건설이 삼성동 AID영동차관아파트 1, 2단지를 재건축해 2,070가구 중 12~18평형 416가구를 8월초 7차 동시분양에 선보인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등의 역세권으로 학교와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신천동 잠실시영=대림산업 등 6개사가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16~52평형 6,864가구 중 864가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과 송파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여개 학교가 있다.


▲암사동 강동시영2단지=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24~43평형 1,622가구 중 172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인근에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돼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 등이 이용 가능하다.


〈도재기기자 jaekee@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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