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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기 땅값, 안정대책에도 크게 올라
정부의 집중적인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충청권과 경기도 지역 땅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오산·광명시 등 6개 시·군이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토지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설교통부는 1분기 지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땅값이 크게 오른 경기 오산시(5.33%), 광명시(5.09%), 광주시(5.06%), 여주군(4.29%), 의왕시(3.08%), 이천시(3.08%) 등 6곳이 토지투기지역 후보지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달 중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토지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