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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획 부동산 재테크] “인천 서부권 마지막 노른자위” 유망
‘인천 부평구 삼산1지구내 근린상가를 노려라.’
일반 아파트에 이어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그동안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근린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 인천 삼산1지구의 근린상가는 수도권에서 으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아파트 입주를 목전에 두고 있어 상권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근린상가는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투자상품이다. 특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내 위치한 근린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근린상가는 분양 초기가 투자의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실제 점포 위치가 좋은 곳은 분양초기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점포들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전매차익까지 챙길 수 있다.
근린상가는 투자에 앞서 상권형성에 충분한 배후단지를 갖추고 있는 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한다.일반적으로 배후단지 규모가 최소 500가구 이상이어야 상권형성이 유리하다.
사전분양 또는 임의분양 형태가 많은 근린상가는 단지내 상가에 비해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요지의 점포를 분양받기가 손쉽다. 게다가 초기자금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계약금으로 분양대금의 10%를 우선 투자한 뒤 완공되기 이전에 임대되면 중도금 및 잔금에 대한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 프리미엄까지 붙을 경우 순투자비는 더 내려간다.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 단연 최대 화두는 인천 삼산지구.이번에 분양하는 삼산1지구 상가는 주공이나 토공이 미리 구획을 정해 입찰 공급한 용지에 분양되기 때문에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요인이 없는 투자 안전성이 검증된 상품이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1지구는 부천시 중동·상동 신도시 맞은편에 개발되고 있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중동·상동지구와 더불어 계산지구, 부개지구 등과 연계되는 삼산1지구는 인천 서부권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곳이다.
◇입지여건=오는 8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 삼산1지구는 총 36만평에 9300여가구가 들어선다. 부천시 상동 및 중동신도시를 비롯, 인천 삼산2지구 및 계산·부개·갈산 등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270여만평에 달하는 택지지구가 펼쳐져 있는 만큼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천 삼산지구는 서울을 연결되는 교통여건이 탁월하다.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국도, 국철 경인선,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오는 2010년 개통 예정)이 교차하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수도권 서부지역 및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삼산1지구를 관통하는 11.5km의 굴포천이 조성돼 도심속 자연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와는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일산, 안양, 과천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삼산지구 인근에 전철 1호선 부개역과 부평역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과 갈산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오는 201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역사중 2개가 삼산1지구 인근에 신설될 계획이어서 입주 이후 이 일대가 초대형 역세권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 삼산지구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드라마 ‘야인시대’ 세트장 등 영상문화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여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금요기획 부동산 재테크] “인천 서부권 마지막 노른자위” 유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