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246  
    서울市, 고덕지구 단위계획 28일 첫 자문
층수제한 폐지여부 최대관심사… 市 "형평성 고려 수용 어려워"


서울시가 오는 28일 강동구 고덕동 고덕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에 대해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첫 자문을 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덕택지개발지구는 고덕 1ㆍ2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 114만7,000평. 이곳에는 고덕주공 1~7단지 9,030가구와 고덕시영 2,500가구 5층 아파트 9개 단지 1만1,500여가구가 몰려있다.

재건축을 추진중인 주요 단지는 고덕 주공 1~4단지와 시영아파트로 현재 주공 1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나머지 아파트는 안전진단 심의중이다. 이들 단지의 경우 용적률 등을 규정한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재건축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서울시는 28일 제 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가 올린 ‘고덕지구 제 1종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시 자문에 이어 구 입안 및 주민공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 데 사실상 시 자문결과가 그대로 반영된다.

지구단위계획의 핵심은 용적률과 층수 제한이다. 용적률의 경우 구ㆍ재건축 조합과 시가 어느 정도 의견이 일치된 상태다. 구ㆍ조합은 당초 용적률 250%의 3종 일반주거지역을 요구했으나 타 단지와 형평성을 고려, 200%의 2종 일반주거지 지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고덕지구에 앞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강남구 개포동 개포지구의 경우 평균 용적률 200%가 적용됐다.

쟁점 분야는 층수 제한 폐지다. 구와 조합은 용적률 200%를 적용하되 층 수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고덕주공 3단지 이윤근 조합장은 “스카이 라인과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층수를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 같은 입장을 행정당국에 여러 차례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2종 일반주거지는 12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돼 있다.

반면 시는 개포지구 등 다른 단지의 지구단위계회 수립시 층수를 제한했고, 이에 따라 타 단지와의 형평성을 고려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자문결과 어떻게 결론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덕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시 자문-> 구 입안 -> 구 주민공람 ->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진행됐는데 연내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이종배기자 ljb@sed.co.kr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4-04-27
10·29조치 이후 지방·非강남권 더 타격
주택거래신고 첫 날 신고 '전무'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