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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869  
    강남 아파트값 다시 ‘꿈틀’…단지별 양극화 현상
올해 들어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지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건설교통부가 국민은행과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강남지역 주요 135개 단지의 최근 한 달간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48개 단지는 상승 △40개 단지는 2% 미만 소폭 상승 △47개 단지는 하락 내지 약보합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로 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가 한 달 상승률 12.3%로 가장 많이 올랐다. 다음은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10.2%)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7.5%) △고덕동 시영현대(7.1%) 등의 순이었다.


지난달 말까지 6억3000만∼6억4000만원이었던 반포3단지 16평형은 이달 들어 5000만원 올라 최근 7억원에 육박했다. 개포 주공도 이달 들어 평형별로 고르게 3000만원가량 올랐다. 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는 대부분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다.


강남지역 전체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29대책 이전 가격을 거의 회복했다. 부동산114 등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9일 강남지역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0·29대책 직전인 지난해 10월 24일과 비교해 △강남구 99.2% △강동구 98.0% △서초구 100.2% △송파구 99.5%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부동산에서 ‘강남불패’ 신화가 재현될지 모른다는 말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반면 같은 강남지역이지만 가격이 떨어진 단지도 있었다.


신천동 잠실아이스페이스는 최근 한 달간 가격이 4.9% 떨어졌다. 이 밖에 △신사동 강남상가(―3.9%) △도곡동 우성캐릭터빌(―2.6%) △상일동 우성빌라(―2.0%)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앞으로의 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과 정부의 전망이 엇갈린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대체로 강남지역의 고급 아파트가 여전히 공급 부족인데다 잠실단지 등의 재건축 추진 등으로 당분간 상승 요인이 더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건교부는 하향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권도엽(權度燁) 건교부 주택국장은 “최근 가격 상승은 일시적 현상으로 앞으로 부동산 거래신고제 등이 본격 실시되면 다시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4-04-19
사업비 500억이상 국책사업 타당성 조사때 환경평가 받아야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되면 집 살때부터 세금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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