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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252  
    인천 영종도 개발열풍 타고 실미도 등 섬 땅값 급등
인천 영종도 인근 섬의 땅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최근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위치한 신도 및 북도, 모도, 장봉도를 비롯해 무의도와 영화 '실미도' 의 촬영지인 실미도에 외지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땅값이 급등하는 추세다.

현재 신도의 경우 임야 땅값이 평당 15만~20만원을 한다. 건축이 가능한 땅은 평당 30만원 이상을 줘도 매물을 구하기 어렵다. 작년 4월만 해도 임야는 평당 15만원, 건축 가능한 땅은 30만원도 안 됐지만 영종도 개발계획이 잇따라 나오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신도 옆에 있는 북도와 장봉도 역시 평당 30만원 정도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주말 평균 800여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실미도는 영화 개봉 전만 해도 평당 20만원에서 지금은 40만~50만원 선까지 올랐다. 바닷가 조망권을 확보한 곳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특히 무의도의 경우 임야는 다른 섬의 2~3배 가격인 평당 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택지로 활용할 수 있는 땅은 영종도 공항신도시 택지가격과 비슷한 200만~300만원대다.

영종도 아리랑공인중개사 장영목 사장은 "영종도가 뜨면서 인근 섬에 콘도와 펜션, 별장등을 지으려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며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것과 함께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 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과 연륙교 공사가 연기되고 있지만 이들 공사가 끝나면 추가가격 상승이 이뤄질 전망이다" 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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