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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주민 45%, 직장과 가까워야 집사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 주거환경보다는 직장과의 거리를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월드에 의뢰해 수도권 주민 2000명(신도시 1000명, 일반도시 1000명)을 대상으로 주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거주지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5.3%가 ‘직장과의 거리’라고 답했다.
반면 주거환경이라는 응답은 16.4%에 불과했다. 주거 만족도는 신도시가 평균 51.3%를 기록, 일반 도시(23.9%)보다 배 이상 높았다. 5대 신도시별 만족도는 ▲분당(3.773, 주거만족도를 지수화한 수치로 5점 만점) ▲평촌(3.607) ▲일산(3.512) ▲산본(3.473) ▲중동(3.193)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