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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프리미엄 대형단지 이달부터 입주
10곳 4.600가구 추진중… 매수세 이어져
낙후된 경기도 성남시 구 시가지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다.
금광동 동우 아파트를 헐고 분양된 금광 삼성 래미안이 최근 청약접수에서 1.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완료했다. 아울러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단지에는 매수세가 꾸준한 반면 매물이 없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남 구 시가지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단지는 10곳 4,600여 가구에 이르며 이 중 7개 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거나 심의중이다.
◇재건축 아파트 분양 대기 =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아파트는 하대원동 성원ㆍOPC, 태평동 목화ㆍ청운, 성남동 올림픽 1~3차 등이다.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단지는 신흥동 통보 8차, 태평동 건우 등이다. 이밖에 신흥동 주공, 양지동 통보는 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다.
상반기 분양 예정 단지는 성남동 올림픽.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이며 금호건설은 507가구 중 50여 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분당선 모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