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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서울시 개발계획-전문가전망] “강남·북 균형발전 기대…강서권 新주거지로”
서울도시기본계획안 확정에 대해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북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개발지역과 기존 구도시(4대문안)간 관계설정 등 큰 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개발계획 확정으로 개발호재 지역 등 해당 지역의 투자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서울 강서권이 새로운 주거·첨단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RE멤버스 고종완 사장은 “이번 개발계획안 가운데 강서 마곡지구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눈에 띈다”며 “지하철 9호선 개통과 김포신도시 건설 등과 맞물려 있고, 상암DMC와 연계된다면 이 일대 재개발·재건축이 활기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그동안 개발이 유보됐던 강서지역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성이 돋보일 것”이라며 “하지만 교통·문화 등 인프라 구축이 성공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강남에 치우쳐 있던 서울의 개발정책이 강북개발로 균형을 이룰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는 “서울시의 강·남북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장기계획을 내놓은 것”이라며 “그동안 강남개발에 치우졌던 점을 감안하면 강북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개발계획안이 각 권역·지역별 발전방안이어서 앞으로 개발지역간 연계와 네트워크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최막중 교수는 “개발 예정지와 기존 구도시간의 관계설정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 세부적인 안이 나와야 한다”며 “서울전체 도시화의 네크워크 구성 등 큰 틀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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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 개발계획] 재개발·재건축 조망권등 검토 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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