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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흐르는 아파트 벽산 광주‘블루밍' 입주
벽산건설이 시공한 경기 광주군 초월면 산이리 132 ‘광주 초월 벽산블루밍'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이 아파트 내에는 느티나무원, 감나무원, 목련원, 자작나무원 등 수종별로 조성한 단지 내 공원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시냇물을 옮겨놓은 듯한 수변공원을 만들어놓았다. 또 단지 내 옹벽에는 대형 그림과 사진, 조형물 등을 전시해 놓아 미술전시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입주 전 봉인 입주행사를 갖고 각 가구를 깨끗이 청소한 뒤 현관 및 방손잡이를 투명비닐로 일일이 봉인해 고객이 직접 개봉하고 입주하는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초월 벽산블루밍은 31평형 단일평형 516가구로 다음달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시냇물 흐르는 아파트 벽산 광주‘블루밍' 입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