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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파크’로열층 2억이상 ‘웃돈’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시티파크가 사상 최대의 청약 열풍에 이어 분양권 프리미엄도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이 2억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는 것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용산 시티파크의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 뒤 시티파크의 프리미엄이 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당첨자들이 관망세를 보여 매물은 많지 않았다.



당초 1억5천만원선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 로열층 프리미엄은 2억5천만원까지 올랐다. 일부 중개업자는 3억원까지 불렀다.


평균적으로 보면 30층 이상 고층 분양권은 2억~2억5천만원선, 20~30층은 2억원 안팎, 10층 이하 비로열층은 7천만~8천만원에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날 서울 여의도 모델하우스 현장에서는 인기가 높은 1단지 3군 69평형과 67평형의 25층 물건이 당첨자 발표 2시간도 되지 않아 1억8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또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당첨을 확인하러 나온 청약자와 ‘떴다방’(이동식중개업자) 500여명이 몰려들어 분양권 거래를 시도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호가가 올라갔다.


현장에서 만난 한 중개업자는 “당첨자 발표 첫날이라 매물은 많지 않지만 내일 이후에는 물건이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라면서 “프리미엄은 갈수록 오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시티파크가 들어설 용산의 ㄱ공인 대표는 “실수요자는 1억원선에 거래를 원하지만 로열층 당첨자는 2억원 이상을 부르고 있다”면서 “매물이 워낙 달려 매도자 이야기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도 상당수 있고 매물이 별로 없는 상태라 한강조망이 가능한 로열층의 경우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러나 호가가 너무 높아 실수요자라면 계약일까지 두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중개업자들도 이날 오후 모델하우스 현장에 국세청 단속요원이 투입되자 남들의 시선을 피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첨자 계약은 4월1~2일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명단이 발표된 한미은행 홈페이지 등은 당첨자 확인을 위한 접속이 폭주, 한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도 했다. 최연소 당첨자는 20세, 최고령자는 80세로 알려졌다.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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