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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어린이 백화점’ 선다
서울 강남에 국내 최대의 어린이 전문 백화점이 들어선다.
서울 서초동에 들어서는 어린이 전문 백화점 오’키즈는 초대형 상가로 출산 및 육아,유아 및 아동 패션,침구,교육,교재,게임,푸드코트 등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오’키즈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300만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단일 테마업종의 독점상권으로 주목받으며 주변에 현대슈퍼빌,서초더샵,래미안 등 고급 주거단지와 이웃한 상권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지하 1층이 연결되며 남부순환로,우면로,반포로,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쉬운 편이다.
㈜지플랜은 어린이 백화점 상가 분양을 23일부터 실시중이며 기존상가와 달리 이미 완공된 건물로 신뢰성과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입주예정은 올해 11월이다(02-3486-9100).
강남에 ‘어린이 백화점’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