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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모란역 상권 되살아난다
터미널 이전 등 호재

상업지 평당 4천만원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경기도 성남 모란 역세권이 뜨고 있다. 오는 5월 모란 시외버스터미널이 분당 야탑동 고속버스터미널로이전, 통합 운영키로 확정된 후 이일대 상권이 살아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터미널 뒤편에는 모란재래시장이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줄어들 염려도 없는 데다 지난해 고도 제한 철폐로 4층까지 가능했던용적률 규정이 15층까지로 대폭 상향 조정돼 상가 매매가도 오름세를지속하고 있다.

현재 모란역 주변은 터미널이 자리한 상업지역과 그 뒤편의 주거지역, 그리고 대로변을 사이에 두고 터미널 맞은편에 자리잡은 니즈몰 등주변 지역은 땅값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거지역의 경우 평당 800만원 선이지만 상업지역의 시세는40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모란역 인근 동광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지난달 평당 3600만원에거래된 곳이 있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 것"이라며 "모란역은 분당선과 8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이라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터미널과 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위치한 쇼핑몰 '니즈몰'의 경우지난 2002년 말 당시 매매가가 평당1500만~2000만원 정도였으나 지난해 7월에는 3000만원 정도에 거래됐다. 최근에는 평당 5000만원에 이를정도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S공인중개사 관계자도 "재래시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 데다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이나 상가,쇼핑몰 등이 새로 들어서면 상권이더 살아나지 않겠느냐"며 "터미널때문에 교통체증만 빚었지 그 동안득을 본게 없다"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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