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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한강조망 2단지3군 72평형 인기
23일과 24일 청약신청을 받는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시티파크’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약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티파크의 청약은 1단지 4개군과 2단지 3개군 등 총 7개군으로 나눠 청약접수를 받는다. 특히 군별로는 한강과 남산,용산시민공원 등 주요 조망대상이 조금씩 다르다.
청약자들은 7개군 중 자신이 원하는 1개군만 선택해 청약해야 하며 군별로 층과 평형대는 청약자가 직접 지정할 수 없고 아파트 당첨시 배정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시민공원과 한강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2단지 3군 72평형이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단지 3군(67,69평형)도 고층에서는 한강과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1,2단지 모두 2군은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1,4군도 한강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