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285  
    서울 남부터미널 지하철역 주변 소리없이 급부상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일대가 고급 주거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남부터미널 주변은 강남지역에서도 노른자위격인 서초동이지만 그동안 고급 주택지역으로 자리 잡지 못했던 것이 사실.


서초동 주택단지개발은 북쪽에서 점차 남쪽으로 이동해 왔다. 지하철 2, 3호선이 개통된 1980년대에는 교대역 역세권인 법조단지 근처의 삼풍아파트 등의 인기가 높았다.


이어 1980년대 말∼90년대 초에는 남측 지역인 남부터미널 주변에 오피스텔 등이 상당수 들어섰다.


하지만 인근주택가 등이 오래된 데다 버스터미널 주변이라는 기존 인식 등도 남아 있어 인기 주거지역이라는 ‘주류’에는 편입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약간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풍백화점 터에 아크로비스타가 건립되고 주변에도 주상복합 등의 건립이 활발해졌다.


현재 남부터미널 주변에는 지난해 8월 ‘삼성 래미안 유니빌’(440가구), 9월 ‘현대 슈퍼빌’(645가구) 등 고급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섰다.


2006년 4월에는 아크리스백화점 터에 ‘더샵 서초’(329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올해 2월 서울시 1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인 ㈜신영의 ‘서초동 프로방스아파트’의 입주도 내년 12월경이다.


신영의 최상규 부장은 “서초동 지역은 서울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많고 우면산, 예술의 전당 등을 끼고 있어 환경 여건도 좋은 편”이라며 “도곡동 일대에 못지않은 고급 주거타운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4-03-19
“올 집값 1.2% 내리고 전세값은 4% 오를 듯”건설산업硏 전망
대전 엑스포 국제전시구역 ‘컨벤션 복합센터’ 변신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