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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여파로 충청 땅만 '출렁'
기존주택·분양시장엔 무풍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안 국회 통과 이후 부동산시장은 충청권 토지시장이 긴장하는 것 외에는 거의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의 하나로 거론돼온 충북 청원군 오송리 인근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행정수도 이전을 기대하고 이미 땅을 사뒀던 투자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우려하는 전화가 지난 주말 이후 잇따른다"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올 들어 잇따른 토지투기대책으로 거래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투자 매수세가 크게 꺾이진 않았는데 탄핵안 통과 후 매수세가 거의 자취를 감췄다는 것이다. 청원군 B공인 朴모 사장은 "이미 매물을 내놓은 일부 매도자들은 가격을 더 낮춰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거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 등 다른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매물이 쏟아지지는 않지만 상승세를 탔던 호가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중개업소들은 보고 있다.

반면 아파트 분양시장과 기존 주택시장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이달 하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5개 단지 55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인 쌍용건설 등 5개 업체는 예정대로 오는 18일 현장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 문을 열기로 했다. 쌍용건설 최세영 과장은 "행정수도 이전 호재의 약효가 떨어지긴 했지만 다른 개발 호재가 많아 분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등 3개 업체가 지난 12일 천안.아산지역 세곳에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지난 주말 사람들로 북적댔다. 15일부터 천안 백석동 단지에 대한 청약 접수에 들어간 이수건설 김상목 부장은 "방문객들은 다음달 고속철도 개통, 올해 말 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탄핵안 통과 여파를 느끼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안장원 기자

자료발췌 : 중앙일보
등록일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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