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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29  
    쌍용건설 앞날 17일 주총에 달렸다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을 졸업할 수 있을지 등의 향후 진로가 이달안에 결정된다.이회사는 오는 17일 예정된 주주총회가 끝나면 현재 워크아웃 중인 기업의 진로에 어떤 형식으로든 새 방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채권단이 매각과 관련한 기준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기업실적이 보고되는 주주총회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4일 채권단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건설과 관련해 아직까지 매각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주총후 지난해 기업실적을 기준으로 매각 방법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전체지분의 20%)측도 주주자격으로서의 내부 역할을 모색중이다. 가능하면 M&A에도 적극 뛰어들겠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의 진로에 대해 그 향방을 두고 채권단과 우리사주조합측도 현재 정중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중이다. 쌍용건설의 지분은 우리사주조합 외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38.75%, 조흥은행 3.8%, 개인주주 14%, 기타 금융권 15.8%, 우호지분 8%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사주조합측은 “일단 채권단에서 매각이 결정되더라도 시세차익을 노린 기업사냥꾼들에 의해 조직이 뒤흔들리는 것은 과감히 막겠다”면서 “2대주주로서의 자격 행사는 물론 기업인수에 나서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매출 1조324억원, 경상이익 55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워크아웃 후에도 꾸준히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해왔다. 때문에 매각이 결정될 경우 토목 및 해외건설 부문에서 실적이 뛰어나 인수작업에 관심을 갖는 업체들이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달에만 3500여가구의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부산 사직동에서 24∼56평형 2947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충북 오창지구에서 25∼45평형 622가구를 공급한다. 쌍용은 이들 아파트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아파트’를 적용하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 leegs@fnnews.com 이규성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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