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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시즌 좋은 전세구하기] 개포시영 13평 5천만원대 ‘저렴’
본격적인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맞아 전셋집 구하기가 한창이다.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예비 신혼부부들은 물론 전셋집을 옮겨야 하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저금리를 이용해 내집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들도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여전히 전세를 찾을수 밖에 없다.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평당 510만원선. 자금이 넉넉치 않은 신혼부부들에겐 만만치 않은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자금사정과 출·퇴근, 주변환경 등을 만족시키는 전셋집을 구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따라서 전셋집을 마련하려는 세입자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만큼 내 입맛에 맞는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새 집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최근 입주한 아파트나 입주예정 아파트를 주목하고, 싼 전셋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은 재건축대상 아파트나 수도권지역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RE멤버스 고종완 사장은 “신혼부부의 경우 교통여건과 생활환경을 고려하고,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교육여건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자금사정이 관건이다. 보유자금에 따라 지역과 아파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업추진 속도에 따라 2년 거주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5000만원 미만에도 전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시영아파트’의 경우 아직 예비안전진단만 통과해 이주시점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분석이다. 전세가의 경우 10평형이 4500만원,13평형은 5000만∼6000만원선이다. 강동구 성내동 ‘강동네스빌’ 10평형의 전세가는 5000만∼5500만원, 천호동 ‘금호아파트’ 13평형과 송파구 마천동 ‘한보아파트’ 15평형은 5000만원선에 전세를 구할 수 있다.

강북에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삼익아파트’ 15평형이 4500만원, 동대문구 답십리 ‘동답한신’ 15평형이 5000만원에 전세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보증금 5000만∼7000만원선의 전세 아파트 수요자들은 강동구 ‘고덕주공 1∼3단지’나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일대를 노려볼 만 하다. 고덕주공 11·13·14평형의 전세가는 5000만∼6500만원선이며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상일동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창동·노원역일대 ‘주공아파트’ 10평형대는 6000만∼6500만원선에 전세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서대문구 연희동 ‘홍연’ 19평형이 5000만∼6500만원, 성북구 안암동 ‘대광’ 22평형은 5000만∼6000만원이면 전세를 구할 수 있다.

1억원 안팎의 자금 여유가 있는 수요자들은 강남구 수서동 ‘까치진흥’ 15평형,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풍림아이원’, 미아동 ‘풍림아이원’ 24평형을 구할 수 있다. 2075가구 규모의 강북구 미아동 벽산 라이브파크 23평형도 9000만∼1억원선에 전세가가 형성돼 있다.

◇최근 입주 새 아파트 전세물량 풍부=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최근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둔 단지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입지가 좋은 곳이나 전세물량이 풍부한 대단지 아파트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새 아파트의 매력이 있다. 또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비교적 전세물량도 풍부한 편이다. 잔금 부담을 위해 전세를 놓으려는 주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입주하는 아파트는 서울이 18곳 5279가구, 경기지역이 21곳 8634가구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대우 아이빌’이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20평형 이하 소형으로 이뤄져 신혼부부나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 주상복합아파트인 광진구 구의동 ‘대림 아크로리버’나 양천구 신정동 ‘삼성쉐르빌II’도 입주가 시작됐다.

이밖에 영등포구 당산동 ‘삼성래미안4차’(1391가구), 마포구 현석동 ‘강변현대홈타운’(510가구) 등도 올 초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서울지역 입주예정단지들이 대부분 소규모 단지인데 비해 비교적 대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지역에서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하철 이용 등 교통이 편리한 지를 따져보면 쾌적한 곳을 고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단지 가운데 경기 광주시 대주·벽산, 군포시 당정동 푸르지오가 이달 말부터 입주 예정이며 경기 용인지역은 입주물량이 많다. 용인지역은 고림동 영화, 구성읍 성호, 동천동 벽산, 써니벨리, 신명, 현대, 효성 등이 있다. 신봉동에도 벽산, 한일, 한화, 현대, 효성, LG아파트 등이 올 초 일제히 입주를 시작했다.

부동산114 김규정 과장은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리면 전반적으로 전세값이 낮게 형성되는 곳이 많다”며 “출·퇴근 여건을 고려해 수도권지역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것도 전세를 싸게 얻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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